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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에서 여성‧가족정책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회에 자기 성장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16개 기관(단체)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 간 정보 나눔과 교류로 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인재 양성은 남녀가 모두 의지를 갖추고 노력할 부분으로 각 기관에서 워크숍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민관이 협력해 나를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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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 봉사자 여성전문인력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여성의 참여를 통한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대표성 제고 기반조성을 위해 여성인재풀 확보가 요구됨에 따라 지역사회 각 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 및 모집 중에 있다.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자 이거나 관내 근무지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뜻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복지정책과(☎480-5133) 문의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발굴한 여성인력풀은 구미시의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여성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되며, 시정운영과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자문과 시정에 대한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여성인력풀 운영은 그동안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여성위원 발굴(위촉위원 중 여성위원 40% 위촉)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인력풀을 통해 미래전략담당관 지방분권 협의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이경임 회장(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위원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여성 위원으로서 유연함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조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성전문인력풀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로 균형 있고 탄력적인 시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금까지 경제, 법률, 교육, 정치,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80명의 여성인재를 발굴했으며, 정책 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정책위원회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과 더불어 여성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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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구미시는 2월 2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기념행사로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5년간 1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여성인재풀 운영 및 여성위원 참여확대로 여성의 대표성을 향상시키고, 전국 최초 안심마을 조성, 도내 최초 무인택배함 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과 여성가족친화기업 협약, YES 구미 여친스쿨 운영, 시민모니터단 운영 등 지역맞춤형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재지정 받게 되었다. 여성친화도시 2기(2019년~2023년)를 맞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및 안전강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이번 재지정을 발판삼아 앞으로 여성들이 아이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되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 시민모두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12월 처음 지정된 구미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는 5년간의 정책과 성과를 심사 받은 후, 9개 지자체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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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중앙부처․국회방문 국비확보 총력!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25일부터 8월말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선다. 지난 16일 국비 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를 방문한지 9일만이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로운 민선7기의 출범과 함께 각종 공약과 약속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것이다. 장세용 시장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강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해바라기센터 유치, 여성인재 아카데미 건립 등 지역여성의 복지증진과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을 위하여 총 3건에 140억원대의 신규사업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하여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와 면담을 갖고 삼성 네크워크 사업부 이전,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등에 대한 동향과 구미시민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구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혁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원평지구 원도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KTX 구미 접근성 향상, 5공단 연계도로 개설 등 총 15건에 4조 355억원대의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하고 중앙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중앙부처 방문에 앞서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구미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중앙부처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장 시장은 “오는 7월 30일 국토교통부 장관, 8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간담회 실시 등 8월말까지 국비확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으며, 이후에도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수시로 중앙과 정치권과의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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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기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 개최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배정미)에서는 4. 10(화) 10:00 구미 시여성대학 총동문회 이태분 회장, 47기 여성대학 입학생 등 1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7기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시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하여 1985년부터 개설한 이래 지난 해 46기까지 4,5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구미여성인재의 요람이 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제47기 여성대학은 만60세 미만 관내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가 갖추어야 할 교양, 문화, 건강, 취미 등을 주제로 대학교수와 저명인사를 강사로 모시고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주2회, 수준 높은 강좌로 운영된다. 배정미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높은 자질과 능력을 갖춘 여성 리더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쉽이 요구된다.”며, “여성대학 입학을 통하여 진정한 여성리더로의 자질을 함양하시어 행복한 가정과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평생학습시설을 갖추고 300여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25,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등 세계 속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구미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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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는 1월 12일(화) 오전 11시 호텔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20개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2014년부터 2년간 여성권익과 여성단체 발전에 헌신해 온 제18대 김명자 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이재숙 회장의 취임식에 이어, 양성평등 시대에 걸맞은 구미여성들의 활발한 참여와 여성단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로 진행되었다. 이재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중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여성인재들을 영입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여성단체 역량을 강화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책임감 제고에 더욱 주력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우리 여성들이 구미 경쟁력의 중심이 되고 또 구미의 당당한 주체자로서 뜨거운 열정을 더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숙 회장은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BPW한국연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행복코레일 실천 단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온화한 성품과 감성리더십으로 여성단체간의 화합과 도약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리 1,600여 공무원과 함께 여성단체 회원들의 꾸준하고 소신있는 노력을 보태어 그 어느해 보다 값진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더 희망찬 구미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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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4기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6일 11:00 평생교육원에서 남유진 시장, 구미시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유미애) 임원, 여성대학 수강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44기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시여성대학은 여성 리더로서 자질과 덕목 함양을 위하여 1985년부터 개설되어 지난 해 43기까지 4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구미여성인재의 요람이 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제44기 여성대학은 만60세 미만 관내 여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가 갖추어야 할 교양, 문화, 건강, 취미 등을 주제로 대학교수와 저명인사를 강사로 모시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주2회, 수준 높은 강좌로 운영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강생 여러분은 구미시 여성대학 입학을 통해 진정한 여성리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구미여성의 섬세한 리더쉽으로 명품도시 구미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평생학습시설을 갖추고 330여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약 23,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여가생활 및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평생교육 정기과정, 대학위탁과정, 읍면동 맞춤형 교육과정, 행복학습센터, 이동교육 등을 운영하여,『배움으로 꿈을 잡(job)는 세계 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로 세계최고의 교육유토피아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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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KOWIN: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4일간의 일정 중 공식 개막식이 글로벌 한인여성 리더 500명과 함께 27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되었다. *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8월 26일(화) ~ 8월 29일(금)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에 있는 글로벌 한인여성의 네트워크 구축 및 네트워킹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리며「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 방안 모색’과 같은 소주제에 따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주제는 여성가족부가 최근 몇 년 동안 노력해온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연계된 것으로 세계36개국 500여명(국외 220여명, 국내 280여명)의 참가자중 일과 가정의 양립을 훌륭하게 이루어낸 한인 여성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다. 올해는 그 동안 열린 역대행사들과 차별성을 두어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 및 경력유지 방안’ 그리고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마련’ 등과 같이 현대여성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하였다. 특히 27일(수)에 진행되는 ‘주제별 네트워킹*’은 참가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행사 주제를 중심으로 선별된 8가지의 내용으로 토의한다. 구미시는 8가지 주제 중 구미시와 가장 밀접한 ‘이주여성의 경력잇기’, ‘새마을운동을 이끈 여성리더십’에 관한 주제 부분을 운영하며, 구미여성들이 코너별로 좌장과 리더를 맡게 된다. 또한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28일(목)에는 이전의 행사에 없었던 ‘주제별 네트워킹 결과보고’가 이루어져, 여성관련 정책 발굴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제별 네트워킹 주제: (1)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여성인력 활용과 여성 대표성, (2)당당한 워킹맘을 위한 출산과 육아 지원: 육아휴직, 아이돌봄, (3)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기회 확대, (4)이주여성의 경력잇기 : 이민으로 인한 경력단절 경험 및 극복 사례, (5)새마을운동을 이끈 여성리더십: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6)여성경력단절에 대처하는 지역네트워킹의 역할과 나아갈 길, (7)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확산 : 스마트워크, 가족 사랑의 날, (8)차세대여성인재 발굴과 육성 공식개막과 함께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의 기조연설, 현경(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교수의 명사강연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관련 특별세션*이 열렸다. * 금년 특별세션에서는 미서부 지역의 KOWIN활동 소개,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 및 유네스코 등재 관련 정책 소개 등이 있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에서는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린 신혜수 UN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익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여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국제화 운동’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역사 인식의 공감대와 암울한 역사 속에 짓밟힌 여성의 인권에 대한 규탄의 시간과 세계에 피해사실을 바로 알려야 한다는데 공감을 일으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을 통해 코윈의 위안부 문제 관련 국외 활동을 소개하고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과 유네스코 등재 관련 정책이 소개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코위너(KOWINNER)의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강대국으로 설 수 있도록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구미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진출에 대한 여성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부와 구미시의 노력, 글로벌 여성 지도자의 뜨거운 열정이 보태진다면 한민족여성의 경쟁력은 무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